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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와 친했어?…"동갑에 성격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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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미란다 커, 야노시호(왼쪽부터). 사진출처=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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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와 사랑이 엄마인 모델 야노시호가 동갑내기 친구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송일국의 세쌍둥이 엄마 정승연과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면서 친분이 두터워 졌다"고 전했다.
이 방송 관계자는 “정승연 판사와 야노시호가 나이도 같고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는 공통점에서 친해졌다”며 “두 사람이 성격도 호탕해 더욱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했다.

한편 정승연 판사는 현재 인천지법에서 근무 중이며 1976년 생으로 남편인 송일국보다 5살 연하다. 정승연 판사와 송일국은 한 연예부 기자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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