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윤소희, 치명적 음치 인증…"노래하니 피곤해" 실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윤소희.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윤소희.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엘리트 윤소희의 치명적인 약점이 드러났다.

19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한민고등학교편'에서는 탤런트 윤소희와 개그우먼 홍진경, 가수 전효성이 음악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학생들은 이탈리아 가곡 '오 내 사랑'을 배웠다. 전효성은 노래를 잘 따라 부른 반면 윤소희는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더니 불안한 음정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는 한 음으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음정, 박자를 무시한 채 밀어붙이는 '불도저 창법'을 선보이며 음치임을 인증했다.

이에 홍진경은 "음치였구나. 그럴 줄 알았다. 어떡하냐"며 "역시 세상은 공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윤소희는 수학 시간에 자진해서 문제를 풀고 풀이과정을 막힘없이 설명하는 등 엘리트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수학 실력과 반비례하는 노래 실력에 멋쩍어진 윤소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갑자기 멘붕이 왔다. 자신 없는 걸 하니까 피곤하더라"고 고백하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홍명보, 감독 못 찾은 축구협회에 쓴소리 "학습 안됐나"

    #국내이슈

  •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패혈증으로 사지 절단' 30대女…"직업 찾고 사람들 돕고파"

    #해외이슈

  •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7월 첫 주에도 전국에 거센 호우…한동안 장마 이어져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