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GS슈퍼마켓에서 스틱원두커피 마노디베네 기획상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리뉴얼로 더욱 새로워진 마노디베네는 브라질산 원두 80%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라틴아메리카블랜딩, 아프리카블랜딩 2종으로 선보였다. 카페베네 큐그레이더가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미세원두분말을 20% 함유해 매장에서 즐기는 아메리카노와 가장 가까운 맛을 구현했다.
제품 가격은 9500원(50개입)으로, 손정민 GS슈퍼마켓 MD와 함께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 및 반영해 10개입을 추가 제공하는 기획상품을 구성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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