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은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어 일감몰아주기 조사와 관련, "10대 그룹 계열사도 예외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전자담배 회사들의 허위표시 문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표시할 의무는 건강법이나 담배법에서 하고 있고, 소비자원에서 발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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