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교육감이 인사말에서 “이제는 서로 다른 지식 활용, 서로 다른 집단과의 소통, 스스로 학습 하는 능력, 즉 미래 핵심역량인 창의·인성 교육이 절실하다” 며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당당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 및 지역의 협조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5060114575858950_1.jpg)
장만채 교육감이 인사말에서 “이제는 서로 다른 지식 활용, 서로 다른 집단과의 소통, 스스로 학습 하는 능력, 즉 미래 핵심역량인 창의·인성 교육이 절실하다” 며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당당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 및 지역의 협조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목포교육지원청, 1일 신안비치호텔서 학교운영위원 정책 연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문현주)은 1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유·초·중·고와 특수학교 운영위원 740여명을 대상으로 ‘2015. 학교운영위원 정책연수’를 개최했다.
장만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이제는 서로 다른 지식 활용, 서로 다른 집단과의 소통, 스스로 학습 하는 능력, 즉 미래 핵심역량인 창의·인성 교육이 절실하다” 며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당당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 및 지역의 협조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또한 학부모 관심 주제 강사로 나선 태봉고등학교 박경화 교사는 ‘자녀의 기질에 따른 소통방법과 진로지도’라는 강의를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고, 아이들과의 소통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공했다.
문현주 교육장은 “이번 정책연수와 더불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더욱 알차게 추진, 학부모들의 교육정책 이해도와 만족도가 계속 증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 앞서 주요 교육정책, 학부모 관심 주제 등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 운영위원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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