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전국 드림스타트사업 보고대회에서 2014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고흥군은 2014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평가 결과 전국 1위를 차지해 대통령표창을, 영암군은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90개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기본 구성,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 개발 및 연계 등 6개 분야 31개 지표에 대한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앞으로도 정부의 아동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다양한 보호프로그램을 개발해 보호가 필요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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