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애슐리와 자연별곡, 로운 샤브샤브, 수사, 피자몰 등 총 5개 외식 브랜드의 홀, 주방을 운영할 정규직 신입 매니저 100명 및 경력 매니저 200명 규모의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합격자는 각 매장에 배치돼 인턴과 헤드트레이너, 캡틴, 매니저 등을 거쳐 점장으로 일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외식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칼리지(College)와 멘토 코칭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인사 담당자가 각 지역 대학으로 직접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도 진행된다. 3일 오후 5시 서울 상명대 인문과학대학관을 비롯해 4일 오후 1시30분 대구 계명대 취업지원센터, 5일 오후 3시 부산 경성대 도서관 등에서 진행한다. 참석자에게는 서류전형 시 특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번 채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랜드 외식사업부 채용팀 페이스북(www.facebook.com/elandfoo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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