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F 가 전개하는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가 드림웍스 클래식'의 '올리비아'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드림웍스 클래식'은 슈렉, 쿵푸팬더, 홈 등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내 올리비아, 월리, 캐스퍼 등 클래식 캐릭터가 속한 브랜드이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올리비아' 캐릭터를 티셔츠에 적용해 이번 여름 트렌드로 떠오른 그래픽 티셔츠를 차별화할 뿐만 아니라, 원피스, 데님, 핸드폰케이스, 브로치, 에코백, 우산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존중하는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고르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올리비아'는 미국 출신 작가 '이언 포크너(Ian Falconer)'의 베스트셀러 동화책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의 주인공으로 소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질바이질스튜어트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ILLSTUARTSTORY) 에서는 4일부터 10일까지 콜라보레이션 출시 기념 SNS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련 아이템들은 질바이질스튜어트 전국 주요 매장 및 LF몰(www.lfmall.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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