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회 메르스 대책 특위안을 의결했다. 특위는 내달 31일까지 운영되며, 여야 동수로 구성된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의해 특위 중심으로 대책을 수립하고, 신종 감염병과 관련된 법안 처리를 6월 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