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검사에서는 원안위는 재가동 전까지 85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마쳤으며, 원자로와 관계시설의 성능과 운영에 관한 기술기준을 만족하는 것을 확인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이날 한울 1호기가 재가동을 시작하면 오는 12일 정상출력인 원자로출력 100%에 도달할 전망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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