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12.3원 오른 1123.3원에 마감했다. 원ㆍ달러 환율이 1120원대로 마감한 것은 지난 3월 20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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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