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전남 무안군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181명(선수 126, 임원 55)이 참가하여 종합 3위의 쾌거를 올렸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5060815201521757_1.jpg)
<순천시는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전남 무안군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181명(선수 126, 임원 55)이 참가하여 종합 3위의 쾌거를 올렸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순천시는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전남 무안군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181명(선수 126, 임원 55)이 참가하여 종합 3위의 쾌거를 올렸다.
3위 입상과 함께 순천시 선수단은 전남도내 22개 시·군 선수단 중 가장 뛰어난 페어플레이정신으로 모범선수단상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대회에 참여한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선수단이 이번 대회 참여를 통해 장애인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순천시의 위상을 높여 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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