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시교육청 "PC방 등 학생 모이는 곳 메르스 공조 방안 논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사진=아시아경제DB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사진=아시아경제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시교육청이 10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대책회의를 열고 학교 휴업 확장 정책을 논의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강남·서초 등지의 학교 휴업 연장뿐 아니라 새롭게 관심지역으로 떠오른 강동·송파 등지의 휴업령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학원과 PC방 등 학생이 모일 수 있는 곳과의 메르스 공조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강남·서초구 유치원과 초등학교 126곳의 휴업을 오는 12일까지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7일 강남교육지원청 소속 강남구·서초구 유치원 69곳과 초등학교 57곳 등 126곳에는 8~10일 일괄 휴업령이 내려진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2800선까지 반등한 코스피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