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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팝업스토어 ‘POP IN AK’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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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서만 접할 수 있는 브랜드 발굴…11개 신규 브랜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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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AK플라자가 차별화된 신규 브랜드 도입을 위해 팝업스토어 ‘POP IN AK’ 운영을 대폭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AK플라자는 ‘POP IN AK’를 12일부터 25일까지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여름 테마의 상품들로 구성된 11개의 신규 브랜드로 선보인다.
‘POP IN AK’는 AK플라자만의 차별화된 팝업스토어를 의미한다. AK플라자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트렌디한 브랜드를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6월 첫 번째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새로운 콘셉트의 신규 브랜드를 발굴해 전 점에서 동시에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POP IN AK’에서 선보이는 11개 브랜드는 모두 백화점에선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브랜드를 기준으로 새로운 트렌드와 디자인, 문화콘텐츠적 요소까지 고려해 선정했다.

‘믹샵(MIXOP)’은 장윤주, 한혜진 등이 속한 모델에이전시 ‘에스팀모델’에서 운영중인 패션,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신인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한 상품들을 편집샵 형태로 선보인다. 믹샵은 구로본점, 분당점, 평택점에서 운영되며, 백화점 최초로 AK플라자에만 입점했다.
‘AK X SFCS’는 AK플라자와 SFCS(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가 이번 행사를 위해 콜라보레이션한 편집매장으로 창의적인 감각을 지닌 남성복 신진 디자이너들의 상품을 편집샵으로 선보인다. 안티메터, 조드, 슬레이 등 5개 브랜드로 구성되며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원주점에서 운영된다.

이밖에 ▲알칼리 환원 패션 보틀로 유명한 ‘퓨어나인’ ▲핸드메이드 주얼리 브랜드 ‘조에나’ ▲실버세대를 위한 패션 돋보기 주얼리 ‘이플루비’ ▲자카르타 일러스트레이터 겸 동화작가가 만든 핸드메이드 가방, 악세서리 브랜드 ‘툴리산’ ▲실리콘으로 다양한 트렌스폼이 가능한 촉수라는 의미의 브랜드 ‘텐타클’ ▲길수미 디자이너의 물방울과 진주 주얼리 ‘길리에 주얼리’ ▲슈즈와 주얼리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레이솝’ ▲의류디자이너가 만든 선글라스 브랜드 ‘스펙쿨룸’ 등이 운영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POP IN AK는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수 있는 백화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AK플라자만의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 매월 새로운 브랜드 소개를 통해 AK플라자 전 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접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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