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라디오스타' 옥주현 "이지훈은 나의 왕자님"…광팬 인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 옥주현이 과거 이지훈의 광팬이었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두루두루 잘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옥주현, 이지훈, 신성록,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이지훈은 나의 왕자님이었다"며 "너무 팬이어서 이름을 칼로 파서 새긴 것을 CD사이즈로 만들어 앨범에 끼워 선물도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지훈은 "가지고 와봤다. 있더라"며 옥주현의 선물과 편지를 공개했다.

옥주현은 "처음부터 저의 왕자님이었다. 근데 오빠…아 얘기하면 안되겠다"고 황급히 말을 멈췄다.

이에 MC들은 "여자친구가 있었구나"고 말했고 이지훈은 미소만 짓다가 "핑클 멤버들한테 한참 욕을 먹었다. 옥주현 몰래 '주현이 마음 뺏어가 놓고 어떻게 몰라라 할 수 있냐'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MC 윤종신은 "지훈씨 당시 여자친구는 지금 잘 됐죠"라고 물었고 옥주현은 엉겁결에 "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에버랜드 호랑이 4남매, 세 돌 생일잔치 손흥민, '에테르노 압구정' 샀다… 400억 초고가 주택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국내이슈

  •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 용어]순례길 대참사…폭염에 ‘이슬람 하지’ 아비규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