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미국 에코젠파워시스템즈(Echogen Power Systems)와 '초임계 이산화탄소 폐열회수 발전설비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 체결된 협약식에는 필립 브레난 에코젠 파워시스템즈 CEO와 최대진 두산중공업 사업개발상무(사진 왼쪽)가 참석했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5061110371681370_1.jpg)
두산중공업은 미국 에코젠파워시스템즈(Echogen Power Systems)와 '초임계 이산화탄소 폐열회수 발전설비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 체결된 협약식에는 필립 브레난 에코젠 파워시스템즈 CEO와 최대진 두산중공업 사업개발상무(사진 왼쪽)가 참석했다.
두산중공업은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을 확보하고 상용화에 나섰다.
11일 두산중공업은 미국 에코젠파워시스템즈(Echogen Power Systems)와 '초임계 이산화탄소 폐열회수 발전설비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용진 두산중공업 전략기획총괄은 "시멘트, 철강 플랜트 발전설비용만 놓고 볼 때 세계 시장은 연간 2조원 규모로 추산된다"며 "두산중공업은 매년 10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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