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환자 머문 중구 부사동 및 서구 둔산동 한사랑의원 진료실 방문한 사람 신고 받아…120콜센터, 보건소, 시·구누리집 통해 접수
대전시는 메르스환자가 머물렀던 중구 부사동과 서구 둔산동 ‘한사랑의원’을 방문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시는 메르스로 확진 받은 A, B씨가 두 지역 ‘한사랑의원’을 찾았던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의료기관으로 하여금 휴업토록 했다. 또 해당의료기관 의료진, 근무자, 방문환자들을 확인해 접촉자관리 등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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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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