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북 경주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양성 확진 환자가 나왔다.
경상북도는 12일 오전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오던 A(59)씨가 메르스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7일 발열 등 메르스 증상을 보여 동국대 병원에 격리조치 됐다. 7일 밤 진행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다쳐(종합)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