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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귀촌의 보금자리 전원마을 막바지 기반공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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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 금의전원마을’ 조성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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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옥과면 무창리 일대에 ‘옥과 금의전원마을’ 조성을 위한 기반공사를 추진 중이며, 현재 토공사 및 배수공사를 마치고 전선지중화 등 막바지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과 금의전원마을은 42,579㎡ 면적에 46세대의 전원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기반공사를 착공해 올해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옥과 금의전원마을은 광주광역시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옥과면 소재지 인근에 위치해 교육 및 문화, 복지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옥과 금의전원마을은 수익형 전원마을을 모델로 해 입주민들이 버섯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현재 맛과 품질이 우수한 송화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송화버섯은 갈수록 인기가 높아 주문이 넘쳐나고 있으며 유명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도 공급하고 있다.
올해 7월 기반공사가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주택건축이 추진될 예정이며, 32세대는 이미 건축허가를 받았다.

곡성군은 귀농·귀촌인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전원마을 추가조성, 농가 수리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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