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환자 가운데 병원격리자는 13명, 자택격리자는 684명으로 집계됐다. 능동감시자는 814명이다. 이날 추가된 자택격리자는 17명, 능동감시자는 16명이다. 격리해제자도 20명 있었다.
두번째 메르스 환자(143번)와 밀접 접촉한 의심환자 두명과 삼성서울병원 확진의사(35번)와 접촉한 환자 1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다만 143번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직장 동료 등 5명이 이상증세를 호소해 검사를 받고 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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