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비식별정보를 재가공하면 식별정도로 만들 수도 있다'는 김 의원의 질의에 대해 "그럴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법률적인 검토와 보안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국제적으로도 비식별정보를 다 활용하고 있어 (비식별정보 활용 못하면) 핀테크 맞춰나갈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