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내 센터에서 오는 7월16일 '2015 전문무역상사 초청 수출상담회'열어
경기중기센터와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상담회는 수출 유망상품을 보유하고도 자력 수출이 어려운 도내 내수기업 또는 수출초보기업을 위해 전문무역상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통한 해외진출 기반 및 수출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참가 모집은 오는 7월3일까지며, 신청은 경기중기센터 비즈니스매칭시스템(www.gtrade.or.kr/bms)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전문무역상사 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대외무역법과 시행령 개정을 통해 도입했다. 162개 기업이 선정돼 활동 중이다. 이들은 수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의 간접수출을 지원한다. 자격요건은 평균 또는 직전년도 수출실적이 100만달러 이상이거나 전체 수출실적 대비 타 중소ㆍ중견기업 제품의 최근 3년간 평균 수출비중 또는 직전년도 수출 비중이 30% 이상인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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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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