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시민 대상 직업능력 개발 과정 진행
'희망 앱 아카데미'는 서울시와 SK플래닛이 공동협약을 통해 지원하는 전문적인 IT 교육과정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과정'이다.
신청자격은 은평구 거주 만 18세 이상인 자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소득평가액이 최저생계비의 170%이하이며, 재산평가액이 8500만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로서 고졸이상 및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지원신청서, 가구원 소득신고서를 작성,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7월 중순 최종 합격자 발표를 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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