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최근 메르스 사태와 엔저 및 유로화 약세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 처해 있는 지역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향후 환율 추가하락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피해기업에 금융지원을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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