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20대 신혼부부인 장모씨와 조모씨는 푸껫 소재 병원에서 메르스 검사를 2차례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고나서 퇴원했으며 곧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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