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병원 격리인원 3833명으로 감소…메르스 진정세 징후?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대책본부)는 메르스 관련 격리대상자가 전날보다 202명 감소한 3833명으로, 전체 격리해제자는 519명 증가한 9331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이날 메르스 확진환자는 3명으로, 전체 감염자 숫자는 172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또 사망자 2명, 퇴원자 7명이 추가돼 전체 사망·퇴원 인원은 각각 27명과 50명으로 늘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