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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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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국민연금 의결권委 SK-C&C 합병 반대
하루 10만명이 '콜'…카카오택시 돌풍
<사진>6.25 참전 유공자 위로
인문계 취업 돕는 SW특화과정 개설
온실가스 '높은 수준 감축' 가닥
1조2천억 개포8단지 이달말 통째로 매각
*한경
한국 자동차 인건비 '세계최고 수준'
황우석 줄기세포연구 11년만에 길 열렸다
中 SW군단, 한국시장 무섭게 잠식
"지자체 조례 조사…투자규제 없앨 것"
국민연금 "SK-SK C&C 합병 반대"

*서경
건전성 비상 輸銀에 3000억 출자 추진
초소형 전기차, 아마추어 행정에 국가 망신 당할 판
<사진>오늘 6.25 65주년
삼성서울 부분폐쇄 무기한 연장한다
朴대통령, 오늘 국회법 거부권 행사
국민연금 "SK-SK C&C 합병 반대"

*머투
"명문대 아니라도 3~4곳 합격후 골라 취직"
국민연금 '의결권 마이웨이'
<사진>'국내최장 50.3Km' 율현터널 뚫렸다
대형마트 매출 증가….테마파크 다시 북적
건대병원 부분폐쇄…삼성서울병원도 무기한 연장
*파뉴
"韓 사물인터넷 강국 되려면 실패 인정하는 문화 만들라"
<사진>남대문을 세계 명품시장으로
국민연금, Sk 합병에 '제동'
황우석 '1번 줄기세포' 대법서도 인정


◆주요이슈

* '미스터리' 감염경로…지역감염 신호탄?
-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사례가 늘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음. 24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발표한 신규 확진자 4명 전원 이 잠복기가 지나서 확진되거나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특히 178번 환자(29)는 감염의 매개체는 물론 감염시기도 오리무중. 178번은 지난달 29일~지난 6일까지 경기도 평택박애병원에 입원했던 환자의 아들.

* 이종걸, "최고위 나가기 어렵다"…文, 인선 철회 촉구
-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4일 문재인 대표의 당직 인선이 철회될 때까지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혀.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분열의 정치를 하고자 하는 데에는 많은 난관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분열의 정치를 한다면 아마 당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이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당의 '통합'을 거듭 강조. 그는 "이 시점에 대표로서 통 합을 추구해야 하는데 분열로 나가려고 하는 정치에 대해 심각한 고민이 있다"며 "당심과 민심 모아 가뭄과 메르스 환란을 이겨내는 힘이 우리 당에서 시작돼 당이 완성되기를 바란다"고 강조

* 올랑드 대통령, NSA 감청의혹에 '긴급회의' 소집
-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전·현직 프랑스 대통령 3명을 감청했다는 폭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긴급 안보회의를 소집. 이날 NSA의 감청 대상이 된 니콜라 사르 코지 전 대통령도 "일반적으로 보더라도 (감청은) 용납하기 어려우며 특히 우방 간에는 더더욱 그렇다"고 비판했다고 현지 일간지 르몽드가 보도. 프랑스 정부 또한 이 같은 의혹에 "우방 간 용납할 수 없 는 일"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보여.

* 가짜 백수오 피해자 집단 손해배상 소송 제기
- 가짜 백수오 건강식품을 복용한 소비자들이 판매처와 제조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가짜 백수오 피해자 501명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판매·제조사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 대상은 CJ오쇼핑 등 홈쇼핑회사와 롯데쇼핑 등 전자상거래 업체, 내츄럴엔도텍 등 제조사, 관련제품을 위탁판매 한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모두 20곳.

◆눈에 띈 기사

* 검찰, '成 특사 의혹' 노건평씨 소환…형평성 논란일 듯- '성완종 리스트 의혹' 검찰 특별수사팀은 24일 오전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특별사면 의혹과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 친형인 노건평(74)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형평성 논란일 일 수 있음을 지적한 기사.

* 사과하면 지는거다?…진심 소통하면 오히려 기회
- 이재용 부회장의 메르스 관련 사과와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에 대한 사과 등 최근 관심이 집중됐던 유명인 두 명의 사과, 또 과거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동시 입학 주장과 관련된 내용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이해하고 공감을 얻어내는 사과가 있는 반면, 오히려 반발을 불러오는 사과도 흔히 볼 수 있다는 점을 비교해 분석해 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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