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창군-국립원예특작과학원 MOU 체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고창군(군수 박우정)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고관달)이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창군(군수 박우정)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고관달)이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활력 넘치는 농업 발전과 상생 발전 도모"

[아시아경제 김재길]고창군(군수 박우정)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고관달)이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전국 최고의 브랜드를 자랑하는 고창수박을 비롯, 복분자, 인삼, 고추, 무, 배추 등 다양한 원예특작 작물들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 도입과 적용기술 보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25일 군청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고창군과 공동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 교육 등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고창군의 다양한 원예 및 특용작물을 현장에 적용하고, 실증시험 등을 통해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산하기관들은 지난 2014년부터 전북도로 이전하면서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4개과 1개부 9개 연구소에 500여명의 연구인력과 보조인력을 두고 있는 농업관련 전문연구기관으로 우리나라 원예특작관련 품종개발과, 새로운 재배기술 연구, 병해충 방제, 시설원예 환경개선 등 원예특작분야의 다양한 시험 연구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2800선까지 반등한 코스피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