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조웅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송파6)은 24일 열린 시 재무국의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사에서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해마다 미수납액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문제"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체납 세입 징수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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