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에서는 올해부터 계절별 과일 디저트와 디저트 음료의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겨울에는 딸기와 딸기 스무디, 봄에는 체리와 푸루티 샴페인에 이어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 리치와 망고 그리고 디저트 맛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프리츠 짐머 리슬링 아우스레제 2013(Fritz Zimmer Riesling Auslese 2013) 디저트 와인을 함께 페어링해 선보인다. 리슬링 아우스레제는 감미로운 당도에 잘 익은 과일에서 느낄 수 있는 산도가 뒤를 받쳐 주어 깔끔한 뒷맛을 선사한다.
제주산 후레시 애플 망고 얼음과 과육이 가득해 순수한 망고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아이스 망고 버그’는 입안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는 수선차와 곁들여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만80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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