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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수산종묘 조피볼락 구시포·동호해역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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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날로 고갈되어 가고 있는 수산자원을 보호, 육성하기 위해 조피볼락 32만마리를  구시포 및 동호 해역에 방류했다.

고창군은 날로 고갈되어 가고 있는 수산자원을 보호, 육성하기 위해 조피볼락 32만마리를 구시포 및 동호 해역에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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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고창군(군수 박우정)은 날로 고갈되어 가고 있는 수산자원을 보호, 육성하기 위해 조피볼락 32만마리를 구시포 및 동호 해역에 방류했다.
군은 지난 25일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전장 6㎝ 이상 크기의 조피볼락 치어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조피볼락 치어는 전문기관 질병검사를 모두 통과한 우량종묘로 2년이 지나면 성어가 되어 관내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1999년부터 2014년도까지 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백합 155톤, 넙치 3818천미, 조피볼락 2119천미 등을 방류 및 살포해 지역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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