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고창군(군수 박우정)은 2015년 상반기 명예퇴직 및 정년퇴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퇴직을 맞은 공무원은 조재길(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이상일(무장면 부면장), 김진희(공음면 부면장), 방의민(보건소), 김영조(상하수도사업소), 최병록(고창읍), 박수원(고창읍) 등 총 7명이다.
지난해 말 퇴직 한 김인호 전 부군수, 김영춘 전 기획실장, 오영택(주민생할지원과), 안재범(건설도시과), 이재홍(지역전략과), 정부천(지역전략과), 김영휘(해양수산과), 김재강(상하면), 김을용(상하면) 등 총 9명도 참석했다.
이어 박우정 고창군수는 “군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준 퇴직 공무원 모두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공직을 떠난 이후에도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한다"며 “민선6기 고창군은 오직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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