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재은이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은은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올해로 30대 중반이 됐는데 나이에 맞는 캐릭터를 소화하는데 동안 외모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내 연기를 보는 분들에게 어린 나이에 머물러 있는 느낌을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얼굴이 안 변하니까 인지도는 높다. 타고난 걸 이렇게 타고 났다. 성형수술을 통해 페이스오프를 하기엔 이미 많은 분들께 내 얼굴이 너무 알려져 있다. 수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 이미지를 싫어하는 건 절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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