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선미 합류 4인조 '원더걸스', 박진영 곡으로 부활하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인조 걸밴드로 재탄생하게 된 '원더걸스'가 박진영의 곡으로 컴백한다.

29일 한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박진영의 곡을 타이틀로 내세울 계획이다. 원더걸스 오는 8월 새 음반 발매를 위해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원더걸스는 GOD, 2PM과 더불어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최고의 인기 그룹이다. 히트곡 대부분도 박진영 작곡이었다. 2007년 데뷔곡 '아이러니(Irony)'를 시작으로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라이크 디스(Like This)' 등 발표하는 곡마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원더걸스에 대한 박진영의 믿음은 미국진출까지 이어졌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3년의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원더걸스는 유빈, 예은, 혜림 등 기존 3인에 선미가 합류해 4인조로 변신한다. 선예는 결혼 및 출산 등으로, 소희는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소속사를 옮겨 이번 앨범에는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원더걸스는 유빈이 드럼, 혜림이 기타, 선미는 베이스, 예은은 키보드를 각각 맡아 밴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t 바다로 누설 [포토] 아트센터 나비 퇴거 소송에서 SK 승소

    #국내이슈

  •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모든 연령 아름다워" 71세 미스 유니버스 USA '역대 최고령' 참가자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獨뉘르부르크링 트랙에서 오렌지색 제네시스 달린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북·러 ‘유사시 군사지원’ 근거된 ‘유엔헌장 51조’ [포토] 코스피, 2년5개월만에 2,800선 넘어 [포토] 분주한 딜링룸, 코스피, 2,800넘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