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사업 이전은 3분기께 마무리 될 것이라고 양사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업계에서는 GE의 부동산 사업부를 인수한 이력이 있는 블랙스톤과 이미 비슷한 대출사업을 하고 있는 아레스를 유력 인수자로 꼽기도 했다. 캐나다 국민연금이 최종 합의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미쓰이 스미모토에 매각됐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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