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이 자녀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포인포 키즈 클럽'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켄싱턴 제주 호텔에는 가족 고객을 위한 24개의 포인포 키즈룸이 자리잡은 포인포 키즈 플로어가 따로 있으며 객실 복도를 따라가면 곳곳에 포인포 캐릭터가 장식돼 있어 객실로 들어가기 전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포인포 키즈 클럽은 뮤직 클래스, 발레 클래스 등 다양한 클래스가 진행되는 ‘꿀벌 클래스’, 볼풀, 볼타켓, 쿠키인형, 비비슬라이드 등이 있는 놀이공간 ‘포인포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상과 중형 블럭 등이 있는 ‘숲 속 하우스’, 레고 교구, 북카페 등의 ‘베어 빌리지’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피크닉 런치까지 제공하는 '키즈 서머 캠프'를 선보인다. ‘키즈 크래프트’, ‘쿠킹 클래스’, ‘키즈 아트 스쿨’ 등의 키즈 프로그램, 어린이 텐트 짓기 체험과 버거, 치킨, 후렌치후라이 등 피크닉 런치도 함께 제공된다. 서머 키즈 캠프는 6시간동안 진행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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