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분을 숨겨라' 속 김범의 리얼 액션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7회에서 수사 5과는 남인호(강성진 역) 이송작전에 나섰다가 함정에 빠졌다.
박성웅은 강성진의 제안을 받아들인 뒤 차건우(김범)에게 강성진을 습격한 고스트의 수하들을 쫓으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고스트가 놓은 함정이었다.
김범은 함정이라며 최태평(이원종)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미 이원종은 고스트의 수하들에게 당해 정신을 싫은 상황.
여기서 김범의 액션이 빛났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격투신은 '신분을 숨겨라'의 트레이드마크이자 가장 큰 볼거리다. 김범은 온 몸이 구타를 당해도, 피를 흘려도 무릎 꿇지 않고 고스트의 수하들과 맹렬히 맞섰다.
김범은 리얼 액션으로 완벽하게 차건우를 연기해 극에 몰입도와 긴장감을 끌어 올렸다. 과연 수사 5과는 어떤 방법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회가 갈수록 재밌다. 대박 고퀄 드라마~", "와 흥미진진. 앞으로 더 기대", "스크린 안방으로 옮긴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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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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