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출시하는 '아이나비 X1 DASH'은 현존하는 거치형 내비게이션 중 가장 프리미엄 제품으로 최강의 하드웨어 성능과 국내 최초 증강현실 솔루션 및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지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로 최상의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성능을 제공하는 '아이나비 X1 DASH'는 Quad Core 1.4GHz CPU와 1GB RAM 탑재로 3D 전자지도 길 안내 및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완벽하게 지원한다. 또한 GPS위성뿐만 아니라 정밀한 수신력을 자랑하는 러시아 인공위성 글로나스(Glonass)를 동시에 수신하는 'U-Blox8' 탑재로 도심가의 빌딩숲, 고가 밑, 멀티패스 구간에서도 빠르게 현 위치를 탐색한다.
안드로이드 Kitkat 4.4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아이나비 X1 DASH'는 '네이버 앱스토어'가 탑재되어 있어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USB 연결만으로도 사용 가능한 텔레매틱스 서비스 'TLink(티링크)'는 아이나비의 18년 누적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 실시간 교통정보 TCON+(티콘플러스) ▲ LIVE 검색 ▲ 무선업데이트 등을 제공한다.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아이나비 X1 DASH'의 예약판매는 5만원 상당의 증강현실카메라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이나비 X1 DASH'의 출시가격은 기본 패키지 ▲ 16GB 299,000원 ▲ 32GB 329,000원, AR 패키지 ▲ 16GB 349,000원 ▲ 32GB 37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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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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