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등 회담 대표단 5명과 실무진 23명 등 총 28명의 우리측 인원은 이날 오전 6시40분께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해 오전 8시25분께 공동위가 열리는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 도착했다.
남북 대표단은 이날 오전10시부터 제6차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난해 11월 북측이 일방 개정한 노동규정과 북측 근로자의 최저임금 문제 등을 논의한다.
통일부 개성 공동취재단,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