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일 오전 세종정부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메르스 즉각대응팀에서 삼성병원에 대한 부분폐쇄 해제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삼성병원의 부분폐쇄가 풀리면 지금까지 집중관리병원으로 지정된 병원 모두가 격리에서 해제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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