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OK저축은행은 자사가 후원하는 '국인'의 제6회 글로벌 멘토링 발대식이 지난 16일 OK저축은행 본점에서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국인은 '국가적 인재, 국제적 인재'라는 뜻이다. 국인은 재일동포 3·4세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멘토링 프로젝트를 매년 실시하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대학생과 재일동포 학생들간의 교류를 주재하고 재일동포 학생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교육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의 모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0년부터 6년 연속 국인의 글로벌 멘토링 프로젝트를 후원해오고 있다.
최윤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발대식에서 "한국과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민족교육을 통해 재일동포 학생들이 한국인이라는 뿌리를 잊지 않고, 추후 한국과 일본을 잇는 핵심적인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