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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4만8000평 농장 소유 "母는 람보르기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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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오세득.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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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세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오세득 재벌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오세득은 지난 6월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의 '제주도 특집 1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항간에 떠도는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강용석은 "오세득이 재벌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득은 "제주도 가시리에서 녹차 농장을 하고 있다"며 "많이 줄었는데 4만8000평 정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세득은 "난 농민이다.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라며 재벌설을 적극 해명했다.
앞서 최현석 셰프는 또 다른 방송에서 "오세득 셰프 어머니가 람보르기니 안에서 송편을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오세득은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최현석과는 다른 '허술'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오세득은 최현석과 면 요리 대결에서 1승을 거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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