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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 성공한 귀농인 영농현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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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1일 보성 벌교읍에 소재한 매봉농원(대표 안병국)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사진제공=전남도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1일 보성 벌교읍에 소재한 매봉농원(대표 안병국)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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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보성 매봉농원 방문해 성공 노하우 전파 등 당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1일 보성 벌교읍에 소재한 매봉농원(대표 안병국)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귀농 성공담을 듣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고, 성공한 귀농인들을 다른 귀농인들의 롤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쌓아온 성공 노하우를 다른 귀농인들에게 전수하는 멘토 역할을 해 달라”며 “또한 작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학습을 통해 생산량을 늘리고 소득이 향상되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1일 보성 벌교읍에 소재한 매봉농원(대표 안병국)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사진제공=전남도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1일 보성 벌교읍에 소재한 매봉농원(대표 안병국)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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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국 매봉농원 대표는 지난 2008년 충주에서 귀농해왔다. 6.3ha의 농지에 고사리, 강황, 비파, 블루베리 등 특용작물을 재배해 연간 1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10년에는 인근 마을 주민들을 모아 보성 고사리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했다. 7월 현재 21명의 조합원이 28.8ha에 고사리를 재배해 농촌 소득증대 사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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