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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라연, '삼복진찬'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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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무덥고 지치기 쉬운 여름을 위해 서울신라호텔이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는 '특급 보양식'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에서는 삼복기간 더위에 지친 심신의 원기를 회복시켜 줄 '삼복진찬(三伏珍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복진찬'은 청정지역 청산도 전복과 수삼을 넣은 전복 삼계탕을 주요 식사 메뉴로 구성한 코스요리를 8월12일까지 선보인다. 전복 삼계탕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무기질이 많은 전복과 뼈를 발라내고 살을 얇게 편 영계에 수삼, 능이버섯을 넣어 말아서 저온 조리법으로 찜을 한 후, 황귀, 마늘, 대추를 함께 넣고 세 시간 이상 끓여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낸다.

런치 메뉴는 전복 삼계탕을 비롯해, 국내산 광어와 도미를 사용하는 전복 된장 물회와 메인으로 국내산 한우 요리(등심구이, 갈비찜, 떡갈비 중 한 가지 선택)를 즐길 수 있다. 디너 메뉴에는 국내산 우럭으로 만든 제철 생선찜과 상강 편채, 임자수탕 등도 맛볼 수 있다.

전복 삼계탕에 사용된 청산도 전복은 서울신라호텔의 구매팀이 전국 각지의 유명 식자재를 직접 찾아다니며 발굴한, 명품 식자재 중 하나이다. 청산도 전복은 수심이 깊고, 물살이 센 먼 바다에 위치한 환경 덕분에 육질이 단단해 국내에서 최고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 중식당 '팔선'은 최고의 건강 보양식인 '불도장'을 선보인다. 송이, 해삼, 전복, 오골계, 건관자, 홍삼 등 귀한 식재료가 모두 들어가 고단백질과 칼슘 등이 풍부하면서도 소화흡수가 빨라 식욕을 증진시켜주는 귀한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일식당 아리아께는 민어탕을 내놨다. 민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고 소화흡수가 잘 돼 기력 회복에 좋다. 아리아께는 신암군 임자도에서 직접 공수한 민어를 사용해 신선도와 품질이 가장 좋은 민어를 준비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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