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관계자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얼마남지 않은 공공개발택지내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인접한 서울 전세가와 비슷한 수준의 3.3㎡당 평균 1080만원선에 공급돼 분양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입지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일조, 채광, 환기가 우수하다. 단지 인근 경춘선 갈매역을 이용하면 서울 신내역이 한 정거장 거리고 북부간선도로 신내IC, 서울 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가격은 중형과 비슷하지만 활용가치는 대형과 견줄 수 있는 중대형 99㎡ 틈새평면을 도입한 점과 워크인 드레스룸, 가변형 벽체 설계, 건식 욕실 등 푸르지오만의 특화된 공간 설계를 적용한 점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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