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창조경제 활성화 적극 지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이 27일 오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임종태 센터장에게 운영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이 27일 오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임종태 센터장에게 운영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하나금융그룹)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하나금융그룹은 김정태 회장이 27일 오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창조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미래의 한국형 빌게이츠 발굴을 위한 청년(예비)창업자 지원과 기술형 중소기업 지원을 독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그는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립됐고, 특히 대전지역에서 창업 열기가 가속화되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하나금융에서도 특화산업육성을 통한 지역의 인재와 우수 벤처기업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책을 강구해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벤처기업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토크콘서트 강연을 통해 청년 창업에 대한 조언과 함께 혁신과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대전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하나금융은 하나·외환은행의 통합은행 출범 이후에도 중소기업대출 특화상품 출시, 상생벤처펀드 조성을 통한 벤처기업 지원 등 창조경제 활성화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에버랜드 호랑이 4남매, 세 돌 생일잔치 손흥민, '에테르노 압구정' 샀다… 400억 초고가 주택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국내이슈

  •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 용어]순례길 대참사…폭염에 ‘이슬람 하지’ 아비규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