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7·뉴욕 양키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양키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우익수로 그라운드에 섰다. 2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추신수는 아직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다.
전날 홈 구장에서 21점을 내주며 패배한 텍사스는 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와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로 테이블 세터진을 꾸렸다. 프린스 필더(지명타자), 애드리안 벨트레(3루수), 미치 모어랜드(1루수)로 중심타선을 구성했다.
조시 해밀턴(좌익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추신수(우익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가 하위타선으로 뒤를 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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