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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 표절 시비에…"강경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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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암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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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암살' 측이 표절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암살' 제작사 케이퍼필름 안수현 대표는 5일 스포츠투데이에 "최종림 작가는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다고 언론에서만 이야기했고 저희한테 따로 연락오지는 않았다"며 "어떤 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안수현 대표는 "그 보도가 나간 후 소설을 직접 읽어봤다. 전혀 다른 이야기다. 김구선생과 임시정부가 나온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글을 쓴건데 표절을 주장했다.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최종림 작가는 '암살'이 자신이 13년 전에 쓴 '코리안 메모리즈'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최종림 작가는 상영금지가처분 신청과 제작사, 감독, 각본 등에 대한 형사고발과 10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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