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현대리바트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711억원, 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6.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그는 "올 상반기 B2C 주방에서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이며 이미 전년 수준의 B2C 주방 매출을 달성했다"면서 "현재 B2C 주방의 영업이익률은 손익분기점(BEP) 수준으로 추정되나, 물량이 늘수록 하반기 수익성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9~10월부터 위례, 동탄 등 수도권 주요 도시의 입주가 본격화되며 현대리바트의 빌트인 매출이 의미있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하반기 빌트인 매출을 전년대비 27%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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