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김경훈이 놀라운 게임 실력을 선보이며 '더 지니어스'에서 살아남았다.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시즌4-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 9회에서는 김풍, 이상민, 이두희, 신아영, 이종범이 깜짝 등장해 5명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풍은 이상민, 신아영과 연합을 짜 셋 중 1명이 우승하면 상금을 각자 1/n하기로 했고, 이 연맹은 또 장동민, 홍진호 연맹과 다시 작전을 짰다. 결국 김풍, 이상민, 신아영 연합은 우승을 획득하게 됐다.
탈락후보가 된 김경훈은 이준석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해 콰트로 매치를 이어갔다. 이후 게임이 시작되자, 김경훈은 이준석의 카드 뒤를 따라가며 침착하게 콰트로를 완성했다. 이에 이준석은 9회전 최종 탈락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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